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랭킹 1위 자리를 10주째 유지 중이다.
송가인은 지난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85,350표를 얻으며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송가인은 트롯스타 랭킹에서 10주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역대 최장기간 1위를 차지한 여자 가수가 됐다.
앞서 송가인은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회 연속 AGAIN(팬클럽 명)이 제작한 옥외 광고판 특전을 획득한 바 있다. 여전히 송가인을 향한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송가인은 트로트와 국악을 넘어 MC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녀는 어떤 위치에서도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기에 방송가에서는 송가인을 캐스팅하기 위해 불을 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가인이 출연하는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은 대한민국 최초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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