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이수진 딸 재시, 15살에 완성형 비주얼…미코 母 닮았네 [TEN★]

이동국♥이수진 딸 재시, 15살에 완성형 비주얼…미코 母 닮았네 [TEN★]

(사진=이수진 SNS)
(사진=이수진 SNS)


축수선수 출신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큰 딸 재시 양과의 다정한 일상을 전했다.

이수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 땐 그렇게 저를 힘들게 하더니. 요즘은 이런저런 대화도 나누고 웃고 떠들 수 있는 친구 같은 딸이 돼버렸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짓고 있는 재시 양과 이수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모델 지망생 재시 양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이수진은 "애기때 까칠하고 예민해서 힘들게 하는 딸이 있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금방 눈 깜짝할 사이에 커버려서 가장 친구 같은 딸이 될꺼니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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