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아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110/BF.27830084.1.jpg)
정정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임이가 어제 새벽 열이 40도가 넘어서 병원 음압격리실에 격리 됐다"고 알렸다.
이어 정정아는 "다행히 코로나랑 여러가지 검사에 큰 이상이 없어서 귀가했는데 그래도 열이 38~39도다. 그 좋아하는 마이쭈도 죄다 내려놓고 막대사탕도 제 손에 다시 주고. 누워서 상어 가족 보면서 살짝 미소 짓다 다시 눈 감고. 분유는 다 분수토를 하고"라며 건강상태를 전했다.
또 정정아는 "아기들 환절기 때 이런다고 하는데 다시 반성하게 된다. 하임아 아프지마. 내일 촬영도 나가야 하는데 워킹맘들 마음 이해가 간다. 오늘 밤은 열이 좀 내리길. 대신 아프고 싶다. 코로나 검사는 이상 무"라고 했다.
정정아는 2017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3번 유산 끝에 지난해 3월 아들을 낳았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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