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유튜버 도전
턱걸이 기구 샀다
"더 나은 모습, 고민"
턱걸이 기구 샀다
"더 나은 모습, 고민"

집에서 카메라를 켠 김성규는 "이렇게 찍는 게 어색하다"며 수줍은 표정을 지으며 첫 번째 저녁 루틴을 소개하기 위해 냉장고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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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는 체력 관리를 위해 운동에도 힘썼다. 집에 설치된 운동 기구로 열심히 턱걸이를 하는 김성규의 모습은 글로벌 팬심을 설레게 했다.
특히 김성규는 "군대에 있을 때 성열과 턱걸이를 했는데 내가 하나도 못했다. 전역 후 그때 생각이 나서 자존심이 상해 바로 턱걸이 기구를 샀다. 매일 하면 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운동을 하게 된 이유를 깜짝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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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다시 켠 김성규는 "올해 주변 환경이 많이 변하면서 어떻게 해야 예전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기다리고 계신 분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야겠다"고 다짐한 김성규는 앞으로 '성규특별시'를 통해 새롭고 재밌는 일들을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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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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