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웃픈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윤지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편안한 차림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지나가던 꼬마가 아저씨라고 불렀다. 형도 삼촌도 아니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윤지는 마스크와 모자를 착용하는 등 얼굴을 가리고 있어 원치 않은 오해를 받았다. 이에 씁쓸한 심경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이윤지의 마리베'를 운영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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