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찢남 이미지와 축복받은 피지컬로 여자의 마음을, 남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던 현우가 '브래드PT&GYM캐리'에 도전한다는 소식은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도 이기광은 “현우 형 몸이 좋은 걸로 알고 있다”며 그의 도전에 의아함을 품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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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VCR 영상에서는 이런 현우의 고민이 여실히 드러난다. 특히 극세사 같이 가는 팔다리를 보고 이현이는 “나랑 팔다리가 비슷하다”고 외친다. 과거엔 ‘운동돌’ 이기광도 인정할 만큼 탄탄한 몸매를 소유했던 현우가 어쩌다 종이인형이 됐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와식 생활’의 진수를 보이는 현우의 일상이 놀라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류 스타 전담 트레이너가 직접 현우의 루틴에 함께하며 ‘종이인형’ 타파를 위한 특급 진단을 내린다. 날카로운 관찰 끝에 트레이너가 현우에게 내린 진단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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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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