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격이 다른 한복 자태···보는 재미 '쏠쏠'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다 잡았다
여신 미모+우아한 자태…눈호강 드라마 완성
연기부터 비주얼까지 다 잡았다
여신 미모+우아한 자태…눈호강 드라마 완성

극 초반 김유정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당당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홍천기로 분해 수수하지만 기품 있는 한복으로 시선을 끌었다. 흰색, 녹색 등 채도가 낮은 의상을 주로 입으면서도 홍천기 캐릭터의 톡톡 튀는 발랄함과 사랑스러움은 고스란히 녹여냈다. 또한, 기본 한복뿐만 아니라 백유화단과 고화원의 보랏빛, 붉은빛 화공 복장까지 선보이며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ADVERTISEMENT
이처럼 김유정의 남다른 한복 자태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기에 충분한 것은 물론이고, 캐릭터와의 찰떡 스타일링으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사극 여신’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연기력뿐만 아니라 한복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는 중. 마지막까지 김유정이 선보일 한복 자태에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최종회까지 단 2회를 앞둔 ‘홍천기’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