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1일) 방송되는 LG헬로비전 오리지널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 12회에서는 그동안 ‘도장 패밀리’ 장윤정, 도경완, 곽지은, 해수, 장지원 밴드가 전국 각지에서 만난 30팀의 캠핑메이트 중에 선발된 7팀이 마지막 경연을 펼치는 ‘도장 스테이지’의 2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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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도장 스테이지’ 녹화 현장에서 장윤정은 허심탄회한 속마음을 꺼내놓는 동시에 울컥하는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장윤정의 도장깨기’를 기획한 것이) 너무 잘한 일인 것 같다. 너무 보람차고, 계속해서 이런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다른 분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혀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
장윤정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끈 도경완 역시 뜻 깊은 소회를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도경완은 “장윤정씨가 대중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서 이보다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다. 전국민의 가수화를 위해 장윤정이 선두에 나서야겠다”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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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윤정이 기획하고 도경완이 함께하는 본격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는 오늘(21일) 오후 5시, 9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을 통해 12회가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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