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tvN '지리산' 특별출연 확정
깜짝 활약 예고
'태양의 후예' 이응복 감독 재회
깜짝 활약 예고
'태양의 후예' 이응복 감독 재회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 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 분)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넷플릭스 ‘킹덤’ 시리즈, 드라마 ‘시그널’ 등으로 주목받은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 수많은 작품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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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를 통해 데뷔한 박환희는 지난 2016년 방영한 KBS2 ‘태양의 후예’에 출연, 매력 만점 간호사 최민지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SBS ‘질투의 화신’, MBC ‘왕은 사랑한다’, KBS2 ‘너도 인간이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박환희가 ‘지리산’에서 선보일 또 다른 새로운 모습에 기대가 모아진다.
‘지리산’은 오는 23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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