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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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윤박과 온라인 맞술에 관해 “몇 주 동안 힘들었다. 내가 여기까지 내려왔나 싶었다”며 “외로움의 끝을 본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힌다. 그러면서 성시경과 윤박은 남자끼리 단둘이 영상 통화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평소 혼술을 즐겨 한다는 ‘프로 혼술러’ 윤박은 샴페인으로 혼술을 한 경험을 고백한다. 흔히 기쁜 날에 다 함께 하는 자리에서 축하의 소도구로 사용되는 샴페인을 혼자 집에서 쓸쓸하게 마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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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일과가 끝난 후 다음 날에 일이 없으면 항상 술을 마신다는 윤박에게 주신(酒神) 신동엽은 “그건 잘못됐다”고 지적하며 시선을 끈다. 이어 “다음 날 일이 있더라도 마셔야지”라고 명불허전 찐 주당의 가르침을 선사해 폭소를 안긴다.
‘알코올 러버’ 4MC와 윤박의 흥미로운 술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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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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