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예능 ‘신과 함께 시즌2’에서 성시경이 절친 윤박과 단둘이 오붓하게 영상 통화를 하게 된 사연을 밝힌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배우 윤박이 게스트로 출격해 절친 성시경과 웃지 못할 ‘온라인 맞술’ 비화를 공개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이날 ‘신과 함께 시즌2’의 12회 게스트로 출연한 윤박은 최근 성시경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인연을 통해 친해져 단둘이 자주 영상 통화를 하며 술을 마셨다고 전한다.
성시경은 윤박과 온라인 맞술에 관해 “몇 주 동안 힘들었다. 내가 여기까지 내려왔나 싶었다”며 “외로움의 끝을 본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힌다. 그러면서 성시경과 윤박은 남자끼리 단둘이 영상 통화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평소 혼술을 즐겨 한다는 ‘프로 혼술러’ 윤박은 샴페인으로 혼술을 한 경험을 고백한다. 흔히 기쁜 날에 다 함께 하는 자리에서 축하의 소도구로 사용되는 샴페인을 혼자 집에서 쓸쓸하게 마신 것.
윤박이 “다른 술이 없어 샴페인으로 ’혼샴’을 했는데 ‘뽕’ 소리가 좋더라”고 말하자 성시경은 “샴페인은 혼자 마시지 마”라며 윤박을 애처롭게 바라본다. 이에 윤박은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많이 오더라”고 당시 기분을 설명해 웃음과 애잔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일과가 끝난 후 다음 날에 일이 없으면 항상 술을 마신다는 윤박에게 주신(酒神) 신동엽은 “그건 잘못됐다”고 지적하며 시선을 끈다. 이어 “다음 날 일이 있더라도 마셔야지”라고 명불허전 찐 주당의 가르침을 선사해 폭소를 안긴다.
‘알코올 러버’ 4MC와 윤박의 흥미로운 술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달 SNS를 통해 자전거를 타던 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로 인해 찰과상 및 팔 골절을 진단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오는 22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는 배우 윤박이 게스트로 출격해 절친 성시경과 웃지 못할 ‘온라인 맞술’ 비화를 공개한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이날 ‘신과 함께 시즌2’의 12회 게스트로 출연한 윤박은 최근 성시경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인연을 통해 친해져 단둘이 자주 영상 통화를 하며 술을 마셨다고 전한다.
성시경은 윤박과 온라인 맞술에 관해 “몇 주 동안 힘들었다. 내가 여기까지 내려왔나 싶었다”며 “외로움의 끝을 본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힌다. 그러면서 성시경과 윤박은 남자끼리 단둘이 영상 통화를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평소 혼술을 즐겨 한다는 ‘프로 혼술러’ 윤박은 샴페인으로 혼술을 한 경험을 고백한다. 흔히 기쁜 날에 다 함께 하는 자리에서 축하의 소도구로 사용되는 샴페인을 혼자 집에서 쓸쓸하게 마신 것.
윤박이 “다른 술이 없어 샴페인으로 ’혼샴’을 했는데 ‘뽕’ 소리가 좋더라”고 말하자 성시경은 “샴페인은 혼자 마시지 마”라며 윤박을 애처롭게 바라본다. 이에 윤박은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많이 오더라”고 당시 기분을 설명해 웃음과 애잔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일과가 끝난 후 다음 날에 일이 없으면 항상 술을 마신다는 윤박에게 주신(酒神) 신동엽은 “그건 잘못됐다”고 지적하며 시선을 끈다. 이어 “다음 날 일이 있더라도 마셔야지”라고 명불허전 찐 주당의 가르침을 선사해 폭소를 안긴다.
‘알코올 러버’ 4MC와 윤박의 흥미로운 술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성시경은 지난달 SNS를 통해 자전거를 타던 중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고 알린 바 있다. 이로 인해 찰과상 및 팔 골절을 진단받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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