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
강한나는 2020년 1월 6일부터 DJ를 맡던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달 31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 이는 차기작과 스케줄 병행이 어려워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강한나는 DJ로서 ‘한나와 두나’, ‘내 플렉스’, ‘한나는 oo하고 싶어서’ 등 다양한 코너에서 편안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배우로서의 한디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강한나에 이어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강한나는 2020년 1월 6일부터 DJ를 맡던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달 31일까지 청취자들과 함께할 예정. 이는 차기작과 스케줄 병행이 어려워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다.
강한나는 DJ로서 ‘한나와 두나’, ‘내 플렉스’, ‘한나는 oo하고 싶어서’ 등 다양한 코너에서 편안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배우로서의 한디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볼륨을 높여요'는 1995년에 시작한 KBS라디오의 간판 프로그램으로 이본, 메이비, 최강희, 유인나 등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스타 DJ를 배출해 왔다. 강한나에 이어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 후임 DJ는 현재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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