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아만다 사이프리드, 남사친에게 꺼꾸로 매달려 머리에 피가 쏠렸네[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10/BF.27825375.1.jpg)
공개한 사진 속 크레이그가 사이프리드는 거꾸로 들고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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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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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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