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글은 새로운 'Samsung Galaxy Z Fold3 5G'를 통해 멀티플 앵글로 유튜브를 시청하자는 내용으로 방탄소년단 뷔가 춤을 추는 영상을 Galaxy Z Fold3의 풀화면으로 플레이하며 글로벌 네티즌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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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헤어에 옐로우 자켓으로 화려하게 등장하는 뷔는 열정적이고 기분 좋은 웃음과 매혹적인 표정연기로 순식간에 화면을 압도하며 광고계 블루칩다운 면모를 뽐냈다.
뷔가 글로벌 기업의 대표적 얼굴로 등장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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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차기 모델인 '갤럭시 S20'을 비롯해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Galaxy Z Flip)', 최신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Galaxy Buds+)'를 발표하는 중요한 행사 프리젠테이션 중 제품을 착용한 뷔의 옆모습을 대형 전광판으로 송출시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미국 NBC의 기자 '스콧 버드맨'은 자신의 SNS에 뷔의 행사장 사진과 함께 "또 한 곳의 기술 회사가 방탄소년단을 프리젠테이션에 활용했다. 지난해엔 구글, 올해엔 삼성" 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업로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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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본 광고에 앞선 프리론칭 영상임에도 4일 연속 인기 동영상에 이름을 올렸으며 클라우드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는 프리런칭 광고 이전 3만2000명에서 광고 이후 4만5600명으로 늘어 무려 43%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짧은 시간 안에 최고의 임팩트를 선사하는 완벽한 광고 모델로 강한 존재감과 화면 장악력, 글로벌 인지도 및 소구력 등을 고루 갖춘 광고계 블루칩 뷔의 향후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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