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가지 기부 프로젝트 공익 사업으로 첫번째, 시골 깊은 산속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음악 관련 소품을 제공, 작은 힘이지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민의 이름으로 음악 교실을 조성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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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이들의 하교길에 빛과 온기가 가득하길 바란다’, ‘모든 아이들이 잘 자라 꿈을 이루며 꿈을 소중히 여기며 빛날 수 있길 바란다’며 태양광 가로등 5개 기부소식을 전한 지민바 차이나는 ‘이 우주가 아름다운 것은 무한한 사랑의 용기때문이다. 지민의 27번째 생일을 축하한다’는 시적 표현으로 지민에 대한 애틋한 팬 사랑을 담았다.

그러면서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이 모든 멋진 기부의 주 목적이 되어주신 지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공개해 훈훈한 감동까지 전했다.
아랍의 지민 팬들도 ‘우리 아티스트의 따뜻한 생각과 끊임없는 기부를 본받아 '아랍 지민 팬'이라는 이름으로 1년 내내 우수한 팔레스타인 학생을 후원했다’며 장학금 후원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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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의 선한 영향력을 본받아 팬들 또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생일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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