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윤웰니스가 KBS 일일드라마 국가대표와이프 OST(Original Sound Track) 제작에 나선다.
라윤웰니스는 최근 KBS와 OST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가대표와이프에 총 10여곡을 제작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드라마 타이틀곡으로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소연이 부르는 ‘다가와 늘 네 미소가’를 비롯하여 걸그룹 모모랜드 전 멤버가 참여한 엔딩곡 ‘꿈의 노래’ 등이 녹음되어 공개되었고, 추가로 트로트 가수이자 장구의 달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서진의 ‘힘내라 인생’도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중견가수 혜은이 등이 OST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대표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이다. 현재 11회까지 방영되었고 11회의 시청률은 14.8%(닐슨코리아 기준)에 달한다.
한편 라윤웰니스 관계자에 따르면 라윤웰니스는 지난 9월부터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드라마 및 음반 제작 사업 목적을 추가하고 해당 사업 부문을 새롭게 출발, 현재 국가대표와이프 외에도 여러 드라마의 OST 제작을 추가로 준비중이며, 중견 연기자들의 영입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중견 연기자 박해미씨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박해미씨의 아들 황성재씨를 전속 연기자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라윤웰니스는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라윤웰니스는 지난 9월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업체인 아크메와 웹툰애니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웹툰애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컷과 캐릭터에 무빙을 주고 더빙, 음향작업을 한 2차 영상물을 말한다. 라윤웰니스는 해당 사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아크메는 웹툰애니를 제작하여 공급하는 역할을 맡았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오는 1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라윤웰니스의 정연섭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컨텐츠 제작 사업을 병행하여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이라면서 “사업 규모 확대를 위하여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나 컨텐츠 제작사의 인수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 대표는 “라윤웰니스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드라마 자체 제작도 준비중이다. 기존 라윤웰니스의 사업 분야와는 별개로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드라마 및 음반 제작 사업부문의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라윤웰니스는 최근 KBS와 OST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국가대표와이프에 총 10여곡을 제작 공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드라마 타이틀곡으로 걸그룹 라붐의 멤버 소연이 부르는 ‘다가와 늘 네 미소가’를 비롯하여 걸그룹 모모랜드 전 멤버가 참여한 엔딩곡 ‘꿈의 노래’ 등이 녹음되어 공개되었고, 추가로 트로트 가수이자 장구의 달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서진의 ‘힘내라 인생’도 추가로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중견가수 혜은이 등이 OST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대표와이프는 강남의 집 한 채를 통해 삶의 클래스를 올리려 고군분투하는 여주인공 서초희가 행복은 집 자체가 아니라, 그 집에서 서로를 보듬고 살아가는 사람임을 깨닫는 현실적인 가족 드라마이다. 현재 11회까지 방영되었고 11회의 시청률은 14.8%(닐슨코리아 기준)에 달한다.
한편 라윤웰니스 관계자에 따르면 라윤웰니스는 지난 9월부터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드라마 및 음반 제작 사업 목적을 추가하고 해당 사업 부문을 새롭게 출발, 현재 국가대표와이프 외에도 여러 드라마의 OST 제작을 추가로 준비중이며, 중견 연기자들의 영입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중견 연기자 박해미씨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중인 박해미씨의 아들 황성재씨를 전속 연기자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라윤웰니스는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라윤웰니스는 지난 9월 애니메이션 제작 전문업체인 아크메와 웹툰애니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웹툰애니는 웹툰을 원작으로 하여 컷과 캐릭터에 무빙을 주고 더빙, 음향작업을 한 2차 영상물을 말한다. 라윤웰니스는 해당 사업에 자금을 지원하고 아크메는 웹툰애니를 제작하여 공급하는 역할을 맡았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오는 12월에 공개될 예정이다.
라윤웰니스의 정연섭 대표는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컨텐츠 제작 사업을 병행하여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이라면서 “사업 규모 확대를 위하여 기존의 엔터테인먼트 회사나 컨텐츠 제작사의 인수도 적극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정 대표는 “라윤웰니스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드라마 자체 제작도 준비중이다. 기존 라윤웰니스의 사업 분야와는 별개로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드라마 및 음반 제작 사업부문의 큰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면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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