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소유진·오정연과 앙숙인 줄 알았더니…"예쁜 언니들" 자매 케미 [TEN★]](https://img.tenasia.co.kr/photo/202110/BF.27803730.1.jpg)

오정연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어왕의 세 딸들. 작품 속에선 앙숙이지만 평소엔 꽁냥꽁냥. 매일 연극 연습을 하는 시간이 정말이지 너무 행복하다며 두 눈을 반짝반짝이는 유진 언니와. 처음 해보는 연극이 진짜 너무 재밌고 좋다고 10분 내내 논스탑 열변을 쏟아내는 열정 연희. 서로 가감 없이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을 얘기해주고, 기꺼이 수용하고, 함께 수정하며 만들어나가는 이 끊임없는 작업에 순수하게 진심인 사람들. 끝난 생각을 하면 벌써 아쉽다. 아직 무대 시작도 안 했는데. 더더 곱씹고 즐겨버리자아~! 아자아자"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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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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