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월 19일 화요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연기는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배우 전소민과 여심 저격 비주얼로 주목받고 있는 박성훈이 출연해 ‘절친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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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박성훈은 “전소민이 술을 마셔도 막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며 절친다운 생생 증언을 전했는데, “둘이 함께 마셔도 양을 재면서 마시진 않는다”라고 덧붙여 전소민 못지않은 주량을 공개해 놀라움을 유발했다.
또한, 전소민은 “한번은 술에 취해 다른 사람 휴대폰을 들고 온 적이 있다”며 독특한 주사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녀는 “주인에게 전화가 왔는데 ‘제 핸드폰인데 무슨 소리시냐’라고 말하고 끊었다”, “다음 날 일어나서 휴대폰이 두 대인 걸 보고 거듭 사과하며 돌려드렸다”며 당시 상황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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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3대 주당’으로 거듭난 전소민이 전하는 흥미진진 에피소드는 오는 10월 19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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