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화제다.
세븐틴은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타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기존의 틀을 깨고 곡의 분위기에 맞춰 세븐틴 멤버들이 차례대로 노래를 부르며 등장해 감각적인 영상미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테이프 레코더가 재생되며 이번 앨범을 여는 첫 번째 트랙이자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신스 팝(Synth Pop) 장르의 곡 ‘소용돌이’가 펼쳐졌다. 이어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춘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으로 멤버 우지, 버논, 조슈아가 작사에 참여, 우지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을 담아냈다.
더해 간결하면서도 절도 있는 비트와 비트와 팝(Pop) 스타일의 멜로디가 매력적인 세 번째 트랙 ‘Crush’(크러쉬)가 이어졌으며 세븐틴 고유의 유닛 체제인 퍼포먼스팀, 보컬팀, 힙합팀의 유닛 곡인 ‘PANG!’(팡!),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그리워하는 것까지’가 연달아 펼쳐졌다.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가사와 퍼포먼스팀의 힙한 멜로디 표현이 인상적인 ‘PANG!’, 섬세한 보컬팀의 보이스와 표현력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맑고 청명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라인과 힙합 리듬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힙합팀의 진한 감성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그리워하는 것까지’를 담아 세븐틴의 음악색을 확고히 했다.
마지막으로 조슈아, 버논의 유닛 곡이자 세븐틴의 첫 영어 곡 ‘2 MINUS 1’(투 마이너스 원)이 대미를 장식했다. 디지털 트랙인 ‘2 MINUS 1’은 팝(Pop) 멜로디와 펑크 록(Punk Rock)의 요소가 어우러진 팝 펑크(Pop Punk) 장르의 곡으로 '아타카'를 통해 세븐틴의 진취적인 사랑법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아타카'는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 등극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 ‘글로벌 K팝 강자’다운 저력을 입증하며 오는 22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세븐틴은 19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아타카'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해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기존의 틀을 깨고 곡의 분위기에 맞춰 세븐틴 멤버들이 차례대로 노래를 부르며 등장해 감각적인 영상미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테이프 레코더가 재생되며 이번 앨범을 여는 첫 번째 트랙이자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신스 팝(Synth Pop) 장르의 곡 ‘소용돌이’가 펼쳐졌다. 이어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춘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으로 멤버 우지, 버논, 조슈아가 작사에 참여, 우지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을 담아냈다.
더해 간결하면서도 절도 있는 비트와 비트와 팝(Pop) 스타일의 멜로디가 매력적인 세 번째 트랙 ‘Crush’(크러쉬)가 이어졌으며 세븐틴 고유의 유닛 체제인 퍼포먼스팀, 보컬팀, 힙합팀의 유닛 곡인 ‘PANG!’(팡!),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그리워하는 것까지’가 연달아 펼쳐졌다.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가사와 퍼포먼스팀의 힙한 멜로디 표현이 인상적인 ‘PANG!’, 섬세한 보컬팀의 보이스와 표현력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맑고 청명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라인과 힙합 리듬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힙합팀의 진한 감성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그리워하는 것까지’를 담아 세븐틴의 음악색을 확고히 했다.
마지막으로 조슈아, 버논의 유닛 곡이자 세븐틴의 첫 영어 곡 ‘2 MINUS 1’(투 마이너스 원)이 대미를 장식했다. 디지털 트랙인 ‘2 MINUS 1’은 팝(Pop) 멜로디와 펑크 록(Punk Rock)의 요소가 어우러진 팝 펑크(Pop Punk) 장르의 곡으로 '아타카'를 통해 세븐틴의 진취적인 사랑법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세븐틴의 '아타카'는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 등극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 ‘글로벌 K팝 강자’다운 저력을 입증하며 오는 22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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