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 인교돈 선수는 잘 알려진 대로 림프종암을 극복해 동메달을 딴 인간승리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그는 림프종암을 진단받았던 2013년 당시의 상황을 공개하며 “죽고 싶을 정도였다”는 얘기를 꺼낸다. 특히 항암치료를 통해 림프종암을 이겨낸 뒤 자신의 돌아오지 않는 몸 상태로 인해 구토를 반복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렸던 당시 상황을 얘기해 모두를 코끝 찡하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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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두 사람 모두 악조건 속에서 자신을 지켜준 생각과 키워드 등을 전하고, 자신들을 위해 헌신하고 도와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전광렬은 두 사람 모두의 이야기에 집중하고 박수를 치며 마음을 표현했다고.
‘힐링산장2’는 채널S에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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