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日 남친과 결별설 의혹
日 남친, 유튜브 통해 직접 의혹 해명
"가족과 직장 문제로 일본 왔을 뿐"
日 남친, 유튜브 통해 직접 의혹 해명
"가족과 직장 문제로 일본 왔을 뿐"

이날 영상에서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몇 가지 말하기 위해 촬영을 하고 있다. 나는 일본에 약 1년 만에 돌아와 있다. 돌아간 것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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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결론부터 말하면 나와 이세영은 헤어진 것이 아니다. 영상 내에서 그렇게 오해하게 만든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 그리고 걱정해 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이세영이 영상 안에서 당분간 영평티비를 혼자 운영한다고 했던 것은 내 직장과 관련해 일본에 돌아오게 된 것 때문이다. 이제부터 일 때문에 조금 바빠져서 지금처럼 편집을 하거나, 촬영을 하는 것이 당분간 어려울 것 같아서 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바쁜 일들이 평생 가는 것은 아니니까 시간이 가능할 땐 일본에서 브이로그도 찍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영상통화를 하며 여러 가지 촬영을 하려고 한다. 편집도 최대한 돕고 업로드도 꾸준히 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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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나는 '영평티비'에 당분간 출연하기 어렵겠지만, 이세영이 혼자서 힘내줄 것이다. 물론 나도 시간이 되면 옆에서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세영은 지난 15일 남자친구와 함께 운영하던 유튜브를 혼자 하게 됐다고 밝혀 결별설에 휩싸였다. 그는 "남자친구에게 나쁜 일이 생겼거나 건강이 안 좋아지거나 하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이유에 대해서는 다른 영상을 통해 말할 생각"이라고 말해 각종 추측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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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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