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12세 연하 아내와의 사이에서 늦둥이를 얻었다. 이날 오프닝에서 출연진은 김구라에게 축하를 건넸고, 김구라는 "방송 나갈 때면 대중들의 관심에서 멀어질 땐데 암튼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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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절친인 박명수는 "동갑내기 친구 입장에서 좋은 일이니까"라며 "축하하고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한 문야엘, 김흥수의 데이트 영상이 공개됐고, 김흥수와 주 2~3회 데이트를 한다는 문야엘의 말에 김구라는 “그 정도면 조금 많이 만나는 거 아닌가?"라며 ”나는 우리 애도 일주일에 한두 번밖에 안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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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는 현재 아내와의 연애 시절에 대해서도 밝혔다. 김구라는 "이혼하고 나서 현재 아내와 연애할 때 그냥 동네를 막 돌아다녔다. 한번 이혼한 50대 연예인한테 그렇게 사람들 관심이 쏠리지 않는다는 게 내 현실적인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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