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나란히 누워있는 삼둥이 곁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오징어 게임’ 속 거대 인형을 패러디 하며 꿈 속을 헤메는 삼둥이 곁에서 혼자 놀기의 진수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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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다. 최근 세 쌍둥이를 무사히 출산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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