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우정
"더 예뻐졌네?" 달달
동생 공명 자랑 '훈훈'
"더 예뻐졌네?" 달달
동생 공명 자랑 '훈훈'

성동일은 "반갑다. 빈손으로 왔구나? 우리는 마음은 안 받아"라며 농담을 건넸다. 또 성동일은 "인상이 좋다. 원래 좋은 거니? 지금까지 온 애 중에 제일 서글서글한데?"라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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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은 공명과 친하다는 게스트에 대해 "얼마나 털털한 사람이냐"라고 물었고, 공명은 "털털하다. 내가 있는 줄 모르고 옷을 갈아입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목소리가 계백 장군님 목소리 같다. 정말 털털하다"라고 말했다.
게스트 이하늬가 등장, 공명은 이하늬와 포옹을 하며 "더 예뻐졌네?"라고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하늬는 "공명이 합류하게 된다고 해서 너무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었다. 얘는 이런 캠핑도 좋아하고, 다이빙을 같이 하고 있다"라며 동생 공명의 취미와 관심사를 대신 전해줬다. 또 "선수 출신이다. 태권도, 축구 선수까지 했었다"라며 동생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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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는 캠핑카 곳곳을 둘러봤고 막내 공명은 누나에게 차를 소개해주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하늬는 "여기 너랑 너무 잘 어울려"라며 고정 새 멤버로서 응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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