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사진=최수종 인스타그램
배우 최수종이 깨 쏟아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최수종은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늘 함께 동행하며 같은 목표를 향해 가는 사랑하는 희라 씨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과 하희라로 보이는 그림자가 손을 맞잡고 있다. 이에 최수종은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이라며 "축복의 통로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최수종은 결혼 29년 차에도 여전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수종은 1993년 배우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하희라이트'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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