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채널S '힐링산장2' 출연
2016년 4월 이후 방송 중단
2번의 이혼으로 경제 활동 부재
본격적인 방송 활동 예고
2016년 4월 이후 방송 중단
2번의 이혼으로 경제 활동 부재
본격적인 방송 활동 예고

이지현은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당시 남편의 방송 활동 반대로 인해 연예계를 떠났어야 했다고. 하지만 결혼 3년 만인 2016년 8월 협의 이혼했다. 이듬해 9월 안과 의사와 재혼했지만, 또다시 남이 됐다.
ADVERTISEMENT

결국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가 공황장애로 이어졌다. 지난해 1월 응급실에 실려 갔던 이지현은 1년간 병동 생활을 해야만 했다. 그는 "숨이 안 쉬어졌다. 온몸에 마비가 와서 뒤틀렸다"며 "내가 경제 활동을 책임져야 하는데 어떻게 아이들을 키우나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또 다른 문제는 아빠의 부재였다. 이지현은 "아빠의 부재를 더 채워주려고 노력했다. 오히려 아이들 앞에서 더 씩씩했다. 어린 애들을 데리고 많이 놀러 다녔다"고 알렸다.
ADVERTISEMENT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