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4일)밤10시30분에 방송되는 채널A예능프로그램‘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 시즌3’(이하‘도시어부3’) 22회에서는 올림픽을 빛낸 펜싱 선수 김정환,구본길,오상욱이 강원 고성에서 낚시 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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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낚시를 즐긴다는 김정환은“낚시 때문에 캠핑카도 구매했습니다!”라며 승부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는데.이에 김준현은“대결에서 진다면 갖고 있는 황금 중 하나를 내놔라.금메달을 뺏자!”라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그러나 좀처럼 입질 소식이 없자 하나둘 불만이 속출하고,상상 입질에 시달리는 등 난항을 겪었다고 전해진다.부풀었던 기대와 달리 정적만 흐르는 시간이 계속되자 이경규는“내가 문어 잡으면 세리머니1시간 한다!”라고 소리치며 변치 않는 욕망을 드러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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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상욱과 구본길은 많은 체력을 요구하는 지깅 낚시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지깅을7시간 동안 할 수 있어요?”, “체험 삶의 현장 같아”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이경규는“이겨내야 돼!펜싱보다 낚시가 어려워”라며 냉철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유발했다고 전해진다.
이덕화와 이경규!도시어부 큰형님들이 각 팀의 장으로 나선 치열한 대결 속 최종 결과는, 오늘(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A예능프로그램‘나만 믿고 따라와,도시어부 시즌3’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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