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론에 따르면 임영웅은 14일 오전 10시 기준, ' 사랑은 늘 도망가'(5위)'이제 나만 믿어요'(10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15위), '그대라는 사치'(17위),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이 19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HERO'(21위), '끝사랑'(22위),'잊었니'(24위) 'Bk Love'(26위),'계단말고 엘리베이터'(34위),가 뒤를 이었다. 임영웅은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가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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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뿐 아니라 그는 훈훈한 외모와 올바른 인성으로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11일 공개한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Melon) 실시간 차트부터 발라드, OST 차트까지 석권하며 '멜론의 제왕' 면모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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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늘 도망가'는 멜론 최신에서도 1위에 올랐으며 멜론 핫트랙 발라드 부문 1위와 OST 부문 1위를 거머쥐었다. 임영웅은 멜론 아티스트 종합 순위에서도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인기를 보여줬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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