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김준희, 164cm·51kg인데 "궁둥이 커서 스몰 못 입어" [TEN★]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준희가 자신의 체형을 밝혔다.

김준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트위드 셋업 의상에 대해 설명하며 "제가 심각하게 궁둥이가 커서 왠만한 시중에 스몰은 못 입는는다. 이 의상은 제 사이즈에 맞춰서 스몰을 정해버렸는데 모두 좋아해 주셔서 쭈욱 낙낙힌 사이즈로 가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트위드 셋업을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김준희는 최근 일주일 만에 4kg 감량에 성공, 현재 51kg 몸무게를 인증하기도 했다. 김준희의 프로필 상 키는 164cm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는 과거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 한 해 매출이 100억 원이라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