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 갈등의 골
오 박사의 해결책
"불통은 미움의 원인"
오 박사의 해결책
"불통은 미움의 원인"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금쪽같은 내새끼’가 부모님들 뿐 아니라, 2030 시청자 층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한다. 홍현희는 주변 사람들이 항상 “금쪽같은 내 새끼 잘 보고 있다”는 인사로 대화를 시작한다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오은영은 “사랑받는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사명감을 가지겠다”며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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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은 “이러한 갈등 상황에서 진정하고 아이를 잘 대하기는 정말 어렵다”며 엄마, 아빠의 고충에 공감한다. 이어 “‘소통’을 해야 하는 대상이 ‘불통’이 되면 서로 미워하는 데까지 가버릴 수 있다”며 “정서적 소통을 통해 진심을 표현하는 걸 지금부터라도 연습해야 할 것 같다”고 밝힌다. 오은영은 위기의 가족을 구원할 수 있을지, 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는 15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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