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애교 만점 아들 공개
"마흔에 낳아 10년간 연기 휴식"
남편 이석준과 달달 입맞춤
"마흔에 낳아 10년간 연기 휴식"
남편 이석준과 달달 입맞춤

다양한 영화,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은 연기파 배우 추상미는 2009년 방영된 인기 드라마 ‘시티홀’ 이후 연기를 잠시 접고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손현주, 임시완 등과 함께 하는 드라마 ‘트레이서’를 통해 12년만의 드라마 복귀를 알리기도 했다. 그런 지적인 카리스마의 배우 추상미가 ‘편스토랑’을 통해 편셰프에 도전해 깜짝 놀랄 요리 실력은 물론 남편, 아들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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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동갑내기 남편 이석준과의 달달한 부부애, 11살 외동아들 지명이 앞에서는 애교 넘치는 엄마로 변하는 ‘엄마 추상미’의 모습 또한 눈길을 사로잡았다. 보조개 미소를 지닌 아들 지명이는 귀여운 애교, 사랑스러운 말로 엄마 추상미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다.
추상미는 “결혼 후 5년 동안 아이가 안 생겨서 어렵게 지명이를 낳았다. 그만큼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했고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직접 양육하고 싶었다. 그래서 10년 동안 연기를 쉬었다”고 밝히며 가족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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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오는 15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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