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솔지와 오마이걸 승희, 김나영, 케이시, HYNN(박혜원)은 목포 시민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대표 힐링 명소 평화광장에서 촉촉한 감성의 노래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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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이별'은 다가오는 가을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짙은 감성의 곡으로 다섯 명의 다채로운 보컬을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 공연에는 앞서 공개되었던 멤버들의 개인 신곡을 비롯해 장르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무대까지 준비되어 듣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김나영은 영화 물랑루즈의 OST 'Lady Marmalade'를 선곡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한 편의 콘서트를 연상시키는 무대를 완성했다. 가을밤 내리는 부슬비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켜 준 목포 관객들과 멤버들의 합이 더해져 마지막 공연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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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더 리슨: 바람이 분다’는 장르를 뛰어넘어 각 분야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다섯 명의 여성 보컬리스트가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라이브 공연을 펼치는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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