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효성은 ‘처용’, ‘메모리스트’, ‘내성적인 보스’, ‘원티드’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기력을 선보여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특별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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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DJ로서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전효성은 재치 있는 입담의 배성재 아나운서와 함께 영화제 개막식을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 BIAF2021은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5일간 부천 한국만화박물관과 CGV부천에서 개최되며, 특히 전효성이 사회자로 나서는 개막식은 10월 22일 오후 6시에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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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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