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이 밝힌 미모 관리 비결은?
"2주간 피부과 다녀"
'미모'에 대한 반응에 "민망"
"2주간 피부과 다녀"
'미모'에 대한 반응에 "민망"

극중 진영은 20세 청년 강선호 역을 맡았다. 욕심도 취향도 꿈도 없던 그는 첫사랑의 그녀 오강희(정수정 분)를 만난 후 경찰대학에 지원해 꿈을 키운다. 진영은 그곳에서 열혈형사 유동만(차태현 분)을 만나 성장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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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관리를 따로 하지 않는다는 진영은 2주간 피부과를 다녔다고 전했다. 그는 "원래는 피부과를 안 다니고 혼자서도 관리를 못한다"며 "엄마한테 많이 혼나고 피부과 선생님도 선크림을 많이 바르라고 하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귀차니즘 때문에 관리를 안 하는 편인데 작품 들어가기 전 2주 동안 피부과를 많이 갔다"며 "2년을 쉬었더니 얼굴이 거칠어 졌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그래서 열심히 관리 받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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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를 맞은 진영은 "앞으로도 피부과를 조금 더 열심히 다닐 예정"이라고. 그는 "'경찰수업' 촬영 들어가기 전에도 잠깐 다니고 그 뒤로 또 거의 안 갔다"며 "주변에선 다들 가야 된다고 하니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피부 관리 뿐 아니라 건강한 몸을 위해 계속 운동을 하고 있다"며 "좀 더 탄탄한 모습의 진영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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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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