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 대결 ‘라면 전쟁’이 시작된다. 100회 특집인 만큼 역대급 편셰프 라인업이 예고된 가운데, NEW 지배인 MC 붐이 첫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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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입이 쩍 벌어지는 편셰프 라인업에 놀란 것도 잠시. NEW 지배인 붐은 2019년 10월 첫 방송 이후 100회를 맞을 때까지 ‘편스토랑’이 2년 동안 발휘한 ‘선한 영향력’을 소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2년 간 ‘편스토랑’의 총 기부액은 무려 2억 5384만 9749원이라고. 이 기부액은 결식아동 돕기, 코로나19 지원금 등으로 기부됐다. 편셰프들은 기부금 3억 돌파를 향해 달리겠다며 또 한 번 각오를 다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기부왕 발표. 가장 많은 기부금을 쌓은 ‘편스토랑’ 기부왕 순위를 공개한 것. 쟁쟁한 편셰프들 중에서 단연 돋보인 기부왕 1위는 출시왕 이경규. 총 8개의 메뉴를 출시한 이경규는 누적 판매량 554만개를 돌파했다고. 과연 이경규를 잇는 ‘편스토랑’ 기부왕 편셰프 2위는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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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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