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스페셜 MC 출연
"예쁘다" 칭찬에 "화장해서"
"옷 무덤에 발 디딜 틈 없다"
"예쁘다" 칭찬에 "화장해서"
"옷 무덤에 발 디딜 틈 없다"

무대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이미지와는 달리, 선미는 무려 한 달이나 집 밖을 나가지 않았다는 ‘집순이’ 면모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씻는 게 귀찮아 본인 정수리 냄새에 정신이 혼미해진 적이 있다는 충격 일화를 밝혀 현장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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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남다른 DNA를 지닌 선미의 두 남동생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선미는 그런 남동생들에게 “돈 있냐”는 말을 가장 많이 듣는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 과연 무슨 사연일지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0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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