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남편에게 미안하다"는 최한이에게 조언
"사랑하는 사이에선 미안하다는 말 않는 것"
신영희 명창, 박미선에 "또 울었어? 사실 나도"
"사랑하는 사이에선 미안하다는 말 않는 것"
신영희 명창, 박미선에 "또 울었어? 사실 나도"

20년차 무명 가수 홍주가 무대를 마친 뒤 “이곳에 정이 들어서 아쉬움에 눈물이 난다. 탈락하더라도 여기 스태프로 오겠다”며 눈시울을 붉히자 박미선은 “홍주 씨, 아직 모르는 거예요. 지금의 눈물은 너무 빨라요”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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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의 심정에 동화돼 여러 차례 눈물을 쏟는 박미선을 보고 판정단 중 최고참인 신영희 명창은 “또 울었어?”라고 장난스럽게 묻기도 했지만, “사실은 나도...”라며 마음 깊은 곳에서 공감했다.
‘조선판스타’는 오는 9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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