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뛰어난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은보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기 완전 핫플 도산카멜커피 2호점인데. 세상 카멜글씨도 안보이는 데서 찍었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은보아는 강남의 한 인기 카페를 찾은 모습. 흰 티셔츠와 청바지에 검정색 재킷을 걸쳐 베이직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명품브랜드 H사의 샌들과 C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준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1976년생인 배우 오지호와 1979년생인 의류업계 종사자 은보아는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 딸,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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