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e Art Asia 2021. 멋진 레이첼 언니의 Soluna Fine Art 부스 방문! 언니와 우연히 커플룩. 가는 길에 비가 엄청 쏟아져서 못 가는 줄. 멋진 작품들 가득함"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아트페어를 찾은 모습. 빅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하이힐과 토트백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림을 즐기는 강수정의 고상한 취미를 엿볼 수 있다. 작품을 구매하진 않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ine Art Asia 2021. 멋진 레이첼 언니의 Soluna Fine Art 부스 방문! 언니와 우연히 커플룩. 가는 길에 비가 엄청 쏟아져서 못 가는 줄. 멋진 작품들 가득함"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강수정은 홍콩아트페어를 찾은 모습. 빅플라워 패턴이 들어간 블랙 원피스를 입고 하이힐과 토트백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림을 즐기는 강수정의 고상한 취미를 엿볼 수 있다. 작품을 구매하진 않았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홍콩에서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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