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는 뿔테 안경을 쓴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갈색 톤의 머리카락에 밝은 색 염색을 넣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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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등을 발표했다. 지난 8일에는 새 싱글 '봄이 가져가서'를 발매하기도 했다.
또 그는 최근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으며 22살 터울의 동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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