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그리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리는 7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처음으로 브릿지 넣어봤는데 어떤가요”라며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뿔테 안경을 쓴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갈색 톤의 머리카락에 밝은 색 염색을 넣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그리는 “편하게들 말씀 해보세요. 진짜 편하게”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헤어스타일 평가를 부탁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등을 발표했다. 지난 8일에는 새 싱글 '봄이 가져가서'를 발매하기도 했다.
또 그는 최근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으며 22살 터울의 동생이 생겼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그리는 7일 자신의 SNS에 “여러분 저 처음으로 브릿지 넣어봤는데 어떤가요”라며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뿔테 안경을 쓴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는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갈색 톤의 머리카락에 밝은 색 염색을 넣어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와 함께 그리는 “편하게들 말씀 해보세요. 진짜 편하게”라고 덧붙이며 솔직한 헤어스타일 평가를 부탁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알려졌다.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브랜뉴뮤직에 합류해 2016년 가수 데뷔,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HIM', '룩' 등을 발표했다. 지난 8일에는 새 싱글 '봄이 가져가서'를 발매하기도 했다.
또 그는 최근 김구라가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으며 22살 터울의 동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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