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동료들에 손절 당해"
"생계 어려울 때 광고 제안"
"도박 오래 할수록 잃는다" 강조
"생계 어려울 때 광고 제안"
"도박 오래 할수록 잃는다" 강조

이날 신정환은 동료 연예인들과 연락하냐는 질문에 "안 한지 오래다. 손절 당하지 오래 됐다"며 "가까웠던 동료가 많았는데 굳이 전화해서 만나자고 하기가 쑥쓰럽다. 내 상황도 안 좋아서 잘 활동하고 있는 연예인들에게 연락을 안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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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모델료로 다시 도박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가족이 있는데 절대 아니다. 안한다. 광고 모델로 있는 게임을 가끔 하는데 실력이 없다. 잘할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잘 못한다"고 덧붙였다.
신정환은 "카지노는 재산이 1억 있는 사람이 재미로 가서 5만원, 10만원 할 수는 있다. 그런데 100만원 있는 사람이 하면 도박이다. 오래 하면 할수록 잃는다. 확률이 점점 줄고 헷갈린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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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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