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05년 설립된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다. 2016년 서울 마포구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 장애어린이의 치료와 재활을 돕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학업과 재활치료를 잘 마치고도 일자리가 없어 고통받는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한 일터인 ‘푸르메소셜팜’을 건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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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 관계자는 “이찬원 씨와 팬들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발달장애 청년들이 자립을 꿈꿀 수 있는 일자리를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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