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맘' 황신영, "조리원 나가면 현실 육아"지만 "벌써부터 딸·아들 바보" [TEN★]
입력 2021.10.06 11:49수정 2021.10.06 11:49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황신영이 자녀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부터 딸바보 아들바보가 됐어요. 조리원 모자동실 할 때마다 귀여워 미치겠네요. 조리원에 애들 없이 들어왔을 때는 좀 우울했다가 둘째 셋째 얼굴 보니 이제 살 것 같아요. 조리원에서 나가면 정말 현실 육아겠죠? 애기들 100일? 까지는 정말 각오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남은 조리원 생활. 몸 회복 다 하고 나가야겠네요 #벌써 #딸바보 #아들바보 #예약 #삼둥이"라고 글을 올렸다. 게시한 사진에는 조리원에서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있는 황신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품에 안아보기도 하고 나란히 누워있는 아기들의 모습을 바라보기도 한다. 아이들을 바라보는 부부의 눈에는 사랑과 애정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