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가 최대 관심사라는 아들 민우를 위해 평소 재활용품을 이용해 장난감을 만들어준다는 채림. 채림은 패트병을 활용한 비행기 만들기 기술을 선보이며 이목을 끈다. ‘내가 키운다’ 공식 칼각 엄마인 조윤희를 넘어서는 칼각 스킬을 선보이자 이를 곰곰이 지켜보던 조윤희는 “본받을 점이 너무 많다. 저는 부족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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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다’ 공식 영재로 등극한 민우는 이번 주에도 매력을 발산해 랜선 이모, 삼촌들의 심장을 저격할 예정이다. 목욕 중 본인의 속옷을 직접 빠는 것은 물론, 스페인어로 된 영상을 시청하는 언어 천재의 면모, 그리고 탄산수 먹방부터 배고픔을 참지 못해 생고기를 먹으려고 하는 못 말리는 식성까지 민우의 다양한 매력이 한번 더 공개될 예정이다.
‘내가 키운다’는 6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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