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영상에는 임영웅이 녹음실에서 부른 '바램' 노래가 담겼다. 그의 애절한 목소리에서 먹먹한 감성이 그대로 전달된다. 이는 '감성장인'이라는 임영웅의 별명을 다시금 떠오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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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그는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570개가 넘는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지난8월17일 121만 구독자를 돌파한 이후 한달 조금 넘어서 1만 구독자를 추가해 122만을 달성,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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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임영웅’과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간다. 해당 채널은 5일 기준 17만 7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Shorts’ 또한 조회수와 구독자 등 연일 신기록을 세우며 행진 중이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그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가 하면, KBS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발매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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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영웅은 2일 열린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한 뒤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3일 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티스트 임영웅님의 팬앤스타 트로트 인기상, 팬앤스타 최애상, 팬앤스타 최다득표상-트로트 남자 3관왕 수상을 축하합니다. 영웅시대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임영웅이 슈트 차림으로 미모를 뽐내며 엄지를 들고 포즈를 취한 사진이 공개됐다.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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