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출연을 위해 방송국으로 들어서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수많은 취재진의 카메라 앞에 선 채 무언가 이야기를 들으려고 손을 귀에 가져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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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은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 중이다. 지난주 방송된 '검은태양' 5~6회에서는 서수연(박하선 분)은 자신을 국정원 내부 배신자로 의심하는 한지혁(남궁민 분)에게 총으로 저격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한지혁은 서수연을 총으로 쏜 진범이 아니라는 걸 입증했지만 "서수연은 몇 시간 전에 죽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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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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