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더 리슨: 바람이 분다’를 통해 정식 음원 발매된 승희의 신곡 '편지'의 첫 무대가 펼쳐졌다. "돌아가신 할머니께 들려드리고 싶은 곡"이라 밝힌 승희는 '편지'를 통해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순수한 아련함을 담아내며 가을밤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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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 방송에서 공개된 곡들과 더불어 멤버들의 이름이 멜론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순위를 점령하며 ‘더 리슨’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이 같은 시청자들의 호응은 발매된 신곡에 대한 관심으로 자연스레 이어져 2일과 3일 각각 발매된 승희의 ‘편지’, HYNN(박혜원)의 ‘바래’가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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