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일) 방송하는 채널A ‘레전드-음악교실-랄라랜드’ 9회에서는 ‘OST의 여왕’이자 ‘발라드 여제’ 백지영이 노래 선생님으로 출격한다. 신동엽-김정은-이유리-조세호-황광희는 물론 특별 게스트로 함께 한 하도권과 가수 솔지에게 자신의 히트곡 가창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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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역시 ‘절친’ 옥택연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옥광희’로 빙의, 백지영과 추억의 ‘내 귀에 캔디’ 무대를 선보인다. 흥이 제대로 오른 백지영은 즉석에서 ‘내 귀에 캔디’ 안무 수업에 나서고, 여기서 김정은과 하도권은 짝을 이뤄 신들린 퍼포먼스로 백지영의 ‘입틀막’을 유발한다.
하도권의 반전 매력과 예능감에 완전히 빠져든 백지영은 “성악을 전공하셨다고 들었는데, 혹시 ‘내 귀에 캔디’를 성악 버전으로 불러주실 수 있냐”라고 요청한다. 하도권은 곧장 중후한 보이스로 ‘내 귀에 캔디’를 열창, 모두를 소름 돋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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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백지영의 찐팬임을 온몸으로 인증한 ‘랄라 멤버’들이 이날의 ‘랄라송’인 ‘총 맞은 것처럼’을 제대로 소화해, ‘족보 플레이어’ 미션에 성공할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백지영이 노래 선생님으로 출격하는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9회는 오늘(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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