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연인과 계속 연락하는 여친
곽정은 "잔잔하게 기 빨리네"
서장훈 "전 연인에 보여주기식 만남"
곽정은 "잔잔하게 기 빨리네"
서장훈 "전 연인에 보여주기식 만남"

카페 사장과 손님으로 만난 두 사람. 이별한지 얼마 되지 않은 고민남을 위로해주며 점점 가까워진 두 사람은 어느새 연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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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여친의 행동에 대해 서장훈은 "5년 만난 사람을 무 자르듯 자르기 쉽지 않을 것이다. 아니면 전 남친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새로운 남자 만났을 수도 있다"며 여친을 의심한다.
이에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이별 후 새로운 연애를 시작하기 좋은 시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한혜진은 "기간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고, 문득 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더 이상 밉다는 감정이 안 생길 때인 것 같다"고 말해 공감을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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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3' 92회는 오늘(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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