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트비컴퍼니 측은“부드러운 비주얼에 선한 미소와 날선 눈빛을 두루 지닌 신예 김경호는 변화무쌍한 매력에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한 신예다”고 밝히며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 김경호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다채로운 분야에서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김경호 배우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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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기학과를 졸업한 김경호는 신인임에도 섬세한 감정선을 표현해내는 연기력과 작품 소화력을 겸비한 신예로, 데뷔작 ‘너의 밤이 되어줄게’를 통해 탄생시킬 캐릭터와 존재감에 궁금증이 쏠린다.
김경호는 “처음으로 안방극장에 인사하게 돼 많이 떨리고 걱정도 되지만,무엇보다 감사함과 기쁜 마음이 크다.역할과 장르에 구애 없는 배우로 발전하고 싶다. 겸손한 자세와 즐거운 마음으로 연기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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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경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루트비컴퍼니는 미스코리아 장윤정, 배우 김재록, 장남열, 최명경, 남태우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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