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임 며느리' 김윤지, 결혼하더니 여유롭게 골프…♥남편과 라운딩 데이트? [TEN★]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가수 출신 배우 김윤지가 골프 실력을 뽀냈다.

김윤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김윤지는 편안하지만 세련된 필드룩을 입고 골프장으로 라운딩을 간 모습. 영상에서 김윤지가 공을 치자 한 남성이 "굿샷"이라며 응원한다. 골프장을 훤히 밝히는 김윤지의 미모와 늘씬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윤지는 2009년 9월 NS윤지라는 활동명의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tvN 토일드라마 '마인' 등에 출연했다.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남편은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